'곤충산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전라남도가 2023년 스마트 축산환경 개선과 축산물 품질 고급화에 3천23억 원을 투입하는 등 환경 친화 축산을 집중 육성한다. 올해 ▲ 스마트 축산 기반 확대 ▲ 탄소중립 축산 환경 조성 ▲ 조사료 생산 및 축산물 품질 고급화 ▲ 경영안정 및 미래 성장산업 육성 ▲ 반려동물 보호 강화 등 5대 전략과제 85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스마트 축산 기반 확대를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157억 원,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사업 110억 원, 녹색축산육성기금 200억 원 등 8개 사업 523억...
[지데일리]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시에서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 문화를 정착하고자 쓰레기 수익전환 사업, 파리 유충을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등 다양한 쓰레기 처리 방법을 시범사업으로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쓰레기 수익전환 사업(왼쪽)과 유기물 쓰레기 처리 사업 ⓒ서울연구원 서울연구원 세계도시동향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쓰레기 분리수거 도입 실패 이후 쓰레기 수익전환, 유기물 쓰레기 친환경 폐기 방법 등 새로운 방법을 시도했다. 이전 해에 쓰레기 분리수거법이 제정...
충청북도가 올해 축·수산업의 정책과제를 '지속가능한 저탄소 축·수산업 실현'으로 선정하고 4개 분야 95개 사업에 861억 원을 투입한다. 최근 축산업은 국내외적 기후 위기 변화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탄소중립 중요성이 높아지는 한편 코로나19로 소비 패턴 변화 등으로 인해 축산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가축 전염병 상시 발생과 축산물 안전성 문제, 대규모 사육방식에 의한 악취와 환경오염 발생 등 축산업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다. 도는 지속가능한 축·수산업 실현을 위해 ▲...
[지데일리] ‘제26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이 오는 1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미래성장포럼’은 농림식품 과학기술 분야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토론하고,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2014년부터 26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그동안 ‘미래성장포럼’에서는 친환경농업·바이오산업·스마트농업·곤충산업·데이터 농업 등 여러 주제를 다루었고, 국제 심포지엄도 개최하여 전 세계 과학기술 동향과 향방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전...